déjà vu
2020. 2. 10. 17:01
déjà vu.
데자뷰.
아침에 새벽에 일찍일어났는데.
다시 잠을자며 꿈을꾸었는데. 정신이 깨고 샤워를 하는데 데자뷰 느낌이 났다.
어렸을때 한번 정말 99% 똑같은 데자뷰를 경험했었는데. 그땐 정말 간절했는데.
이번에도 내가 너무 간절했나보다. 그랬나보다.
이뤄지길 바랬는데 꿈속에서 일어났던일이 그대로 일어났다.
물론 내가 생각하는대로의 꿈이 아니여서 말은 안했지만.
정확히 꿈과 똑같이.
사실 꿈과 반대이길 바랬는데. 안타깝다.
인생사 새옹지마 라는데 언제쯤 좋은일이 일어날까?
준비한자에게 기회가 온다던데. 기회가 오긴할까.
답답하다 너무. 요즘.
2020.02.1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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