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
YNWA
2007년(20살): 31골 12어시 2008년(21살): 22골 18어시 2009년(22살): 41골 15어시 2010년(23살): 60골 17어시 2011년(24살): 59골 37어시 2012년(25살): 91골 22어시 2013년(26살): 45골 16어시 2014년(27살): 58골 21어시 2015년(28살): 52골 26어시 2016년(29살): 59골 31어시 2017년(30살): 54골 16어시 2018년(31살): 51골 26어시 2019년(32살): 50골 18어시 2020년(33살): 27골 19어시 2021년(34살): 43골 18어시 2022년(35살): 35골 30어시 2023년(36살): 28골 12어시 2024년(다음달에 37살 됨): 12골 11어시(~ing)
• 견강부회 (牽強附會)이치에 맞지 않는 말을 억지로 끌어 붙여 자기에게 유리하게 함. • 논술하되 견강부회하지 말라. 공자가 강조한 ‘술이부작 述而不作’은 있는 대로 쓸 뿐 지어내서는 안 된다는 뜻이고 이는 학자의 겸손과 객관적인 태도를 주문하는 것이다. 저자는 “잘 알지도 못하면서 주관적 견해를 마구 쏟아내는 것에 공자는 단호히 반대했다. 이런 학습 태도는 오늘날 논술에서 요구하는 명확한 근거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볼 수도 있다. 예로부터 전해오는 문화적 전통인 고전의 계승에 대한 공자의 자부심과 더불어 고전의 계승과 전파에 중점을 둔 공부법이란 점에서는 나름대로 의미가 있다.”고 주장한다. 공자의 주장처럼 있는 그대로만 기술하면 창작이 없는 것이니 공부하는 자의 겸손과 정확성을 강조한 것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