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
• 견강부회 (牽強附會)이치에 맞지 않는 말을 억지로 끌어 붙여 자기에게 유리하게 함. • 논술하되 견강부회하지 말라. 공자가 강조한 ‘술이부작 述而不作’은 있는 대로 쓸 뿐 지어내서는 안 된다는 뜻이고 이는 학자의 겸손과 객관적인 태도를 주문하는 것이다. 저자는 “잘 알지도 못하면서 주관적 견해를 마구 쏟아내는 것에 공자는 단호히 반대했다. 이런 학습 태도는 오늘날 논술에서 요구하는 명확한 근거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볼 수도 있다. 예로부터 전해오는 문화적 전통인 고전의 계승에 대한 공자의 자부심과 더불어 고전의 계승과 전파에 중점을 둔 공부법이란 점에서는 나름대로 의미가 있다.”고 주장한다. 공자의 주장처럼 있는 그대로만 기술하면 창작이 없는 것이니 공부하는 자의 겸손과 정확성을 강조한 것이라고 ..
인간 이라는 존재는 말야 참, 뭐랄까 알수없어. 너무 이기적인 존재들이 많아 상대가 배려하고 맞춰주는건 그쪽보다 심적,경제적 뭐든 여유가 있으니까 그렇게 행동하는건데, 그 사람이 그렇게 해주는것에 있어서 그걸 무조건 적으로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존재하는것에 대해... 너무 심각하다고 생각해.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내 친구말대로 내가 너에게 해주던 모든것이, 배려 양보라고 생각안하고 너를 좋아하니까 당연하게 해주던것들 이였는데.. 어쩜 그렇게 생각하지. 가까울수록 더 잘해야하는게 맞는건데. 같잖은 사람. 정말 살아오면서 너가 선택했던게 나는 너가 선택한게 아니라 환경이 문제였다 생각했는데, 그걸 30넘을때까지 그대로 극복못하고 살아온건 너니까 결국 너의 선택이더라, 나는말야 참 내가 한심해 나란 사람이..
나는 후회라는걸 잘 안하는 편인데, 갑자기 생각을 하는데 후회가 된다. 3년이란시간. 역시 머리검은 짐승은 거두는게 아니라는말. 옛 어른 말들이 다 맞다. 그쪽이란 사람 빌빌기면서 힘들어죽겠다고, 살려달라고, 나 어떻게하냐고, 정말 그렇게까지 바닥을 기어다닐때 내가 너를 도와주는게 아닌데, 내가 널 도와준 이유는 너가 힘들어 하는걸 보기 힘들어서 였는데, 너가 웃었으면 좋겠어서 그래서 그걸 너의 문제점을 해결해줬더니 너란 사람이 기고만장해져서. 내가 띄워주고 잘한다 해주니까 이렇게 변할줄은 상상도 못했네, 역시 같잖은 사람은 상황에따라 태도가 변해. 근데 그거 아니? 이번에 너가 이룬거? 그거 객관적으로 봤을때 내가한거야 니가 과연 그걸 유지할수있을까? 가능하다고 생각해? 너가 일평생 살면서 이룬거라곤 ..
1. 돈 받은 것 이상으로는 일을 하려고 하지 않는다 : (본인 생각으로 딱 그만큼만 하면 충분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어떤 일을 하다가도 거기서 멈추는데, 이런 식의 사고방식에 길들여지면 더 많은 성취를 이루는 경험을 하지 못하게 된다. 늘 받은 만큼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면 부자가 되는 길도 막힐 수 있다. 인생에는 더 많은 것을 성취하면, 저절로 부가 따라오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2. 아무 일이나 하려고 하지 않는다 : 미국인 문화인류학자 빅센트 브란트는 1960~70년대 청계천 주변의 판자촌에 살면서 빈민층 연구를 하였고, 흥미로운 논문을 발표했다. 6.25 때 남쪽으로 내려온 피난민들이 처음에는 빈민이었으나, 세월이 흐르면서 상당수가 가난에서 탈출했다는 것이다. 어떻게 그런 일..
그래서 오늘은 뭐하면서 예뻤어? 오늘 날씨 너같다. 너에게 첫번째 선물로 시계를 주는 이유는 내 시간을 너에게 준다는 뜻이야 real is rare, so are you 진짜는 드물다, 너처럼. some days I can’t stop thinking about you and other days I wonder why I’m wasting my time. you’re mine as equally you’re your’s A: I told the stars about you. B: What did they say? A: That I seem to be in love with you. No risk, No story 저는 좋아하는 상대에게는 잘 자라고 꼭 인사를 해요 기뻐해줄 거 같아서요. rememb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