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8 사주.타로
2019. 8. 18. 02:08
사주랑 타로를 봤다
음. 그냥 알던 내용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문제라는거 나도 알고 있는 나의 문제점.
재물운도 인복도 결혼도 잘할거고 평탄하게 살거라는.
근데 결혼을 할라면 사람을 만나야되는데.
내가 방패를 들고 있는 모습.
알지 나도.. 나는 내가 좋아해야 만나는거.
일단 그 방패를 내려놓으라는데. 나 좋아하는 사람은 많다고...
매력도 넘친다는데...
방패를 어떻게 내려놔. 그렇다고 아무나 만날 수는 없잖아. 그냥 스치듯보기만해도 그 사람의 언행에서 어떤 사람인지 보이는데...
아 어려워 어려워.
할튼 나는
행복하게 잘 살거라는거. 그리고 정직하고 성실하다고.
그렇게 나와서 넘 좋았음.
한 사람을 만나면 그 사람만 사랑해줄거라고도...
한 사람 언제 나타나는데. 응? 어딨는데말야.
글구 또 음. 처복도 있다고. 부모복도있고. 어려운일 생기면 은인이 생겨서 다 도와주고. 다 좋은데.
역시 난 내가 잘알고있듯 나 스스로가 가장 큰 벽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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