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

역시 사람을 거를 필요가 있다.

나는 모든 사람은 평등하다고 믿고, 그렇게 대하려 한다.

그치만 모든 사람은 살아오면서 인품을 지니게 되는데 이건 무시할수가 없는 것 같다.

정말 색안경을 안끼고 그 사람의 진심을 보려고 하지만 인품이 쓰레기인 사람은 거를필요가 있다.

사람을 정말 색안경끼고 안보려하고 편견없이 대하려 하지만, 대부분 역시는 역시다.

요즘은 아무리 사람을 안거르려해도 거를 필요가 있다고 느낀다.

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둬야지 뭐. 평생 그렇게 하찮고 같잖게 행동하며 최악 중 최악의 선택만하며 살아왔는데 아마 앞으로도 그렇게 살꺼다 수준이 딱 그정도니까.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니랬다.

역겹다 정말 인간관계라는거. 연 끊어버러야지.

굳이 내 시간,감정써가며 노력해서 삼류인생 살겠다는걸 신경 쓸 필요가 없다고 느낀다. 그냥 가끔 생각나면 지켜봐야겠다 얼마나 더 최악의 선택을 해가면서 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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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하는사람.
뒷담화 하는사람.
배려를 당연시 여기는 사람.
어떤 관계던 가장 중요한건 믿음인데 믿을 수 없는사람.
그리고 진심을 보여줬는데 사람 마음 가지고 노는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