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5 #5
2019. 9. 5. 02:27
Brown Eyes - 루아흐 (Ruach)
참 많이 어렸죠 너무 어리석었죠
돌아보면 당신의 수많은 그 눈물이 나를 지켜줬던 거죠
참 많이 울었죠 그댈 원망 했었죠
이젠 알아요 내 곁엔 항상 그대가 함께 한다는 걸
나는 믿어요 귓가를 스치는 바람도
어깨를 적시는 비도 그대임을
참 좋은걸요 이렇게 그대를 느끼죠
많은 시간이 흐른 뒤에 알게 되겠죠
내 모든 시작과 끝은 그대란 걸
약속할게요
언제나 그대 편이 되어주는 것
나는 믿어요 귓가를 스치는 바람도
어깨를 적시는 비도 그대임을
참 좋은걸요 이렇게 그대를 느끼죠
많은 시간이 흐른 뒤에 알게 되겠죠
내 모든 시작과 끝은 그대란 걸
약속할게요
언제나 그대 편이 되어주는 것 나 영원히
잡아주세요 내 손을 잡아주세요
안아주세요 내 맘을 안아주세요
'past music > 2017.11 ~ 2020.12' 카테고리의 다른 글
9.07 #1 (0) | 2019.09.07 |
---|---|
9.05 #6 (0) | 2019.09.05 |
9.05 #4 (0) | 2019.09.05 |
9.05 #3 (0) | 2019.09.05 |
9.05 #2 (0) | 2019.09.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