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4 03:00
2018. 5. 24. 03:03
오늘은 음.
학교다닐때 지인분 만나고 왔다.
얘기도 많이 들어주시고.
쓸데없는 얘기. 툴툴거리는 얘기 많이했는데
들어주셔서 감사했다.
그리고 잘 하고 있고, 목표가 있고, 열심히하면 될거고
칭찬도 많이해주시고.
고마웠다.
사실 그런말이 듣고싶었던거같다.
“잘하고있어. 열심히하고있어. 대단한일하고 있구나
그래 그렇게 하면 돼. 충분히 너는 멋진 사람이야”
그냥 위로가 필요했던거같다.
아니면 조금의 공감이라도.
그게 필요했던거같다. 공감.
오늘은 늦었지만 꿀잠을 잘 것 같다.
일단 자야지 세시네.
낼도 바쁜데 큰일이네 으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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