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2 23:04 관계
2018. 12. 2. 23:07
원래 동성이던 이성이던.
가까웠던 우정,사랑, 무엇이든
끝났을때 남겨지는 사람은 너무. 처량하다
차라리 떠나는 사람 마음이 편한 것 같다.
특히나 나에게 다른사람에게 떠난다고 전해달라는 그런건 정말. 너무 잔인하다.
그래서
난 정말 연을 정리하는게 두렵다 무섭고,
그래서 항상 내 옆에 있어 줄 사람을 찾는걸지도 모른다.
어딘가에는 내 옆에 항상 있어 줄 사람이 있지 않을까.
근데 나도 결단을 내릴건데.
어떻게하지.
정말 두렵다. 인연을, 사람을 잃는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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