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st memo/2020 memo
ㅜㅜㅜㅜ 기여어
그냥 살면 됌. 신경안쓰고. 그러면 알게될거임. 그러니까 내 삶을 사셈 신경쓰지말고. 끝.
사주랑 타로에서 말했던것들이 왜 갑자기 눈에 밟히는지 사주에선 내가 방패를 들고있다고 했고 타로에서도 ‘사귈수있는 기회가 있는데 서로 본인생각한다고 놓칠수가 있다고. 그러니 시야를 넓혀서 생각해라. 상대는 내가있으면 만족하고 맘이편한다고 함’ = 나를 챙기다 결국 인연을 놓친다 했는데 지금 내가 또 핑계를대고 나를 챙기는 느낌이 드는데 기분탓이겠지. 아닌가. 지금 하는게 합리화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틀린말은 아닌거같아. 근데 그래도 끝낼래. 두려워. 이것도 핑계겠지. 상처받기 싫으니까.
아는데 하기 어렵네 아는데
•나는 원래 ~~해 •그래서 나는 ~를 못해 •이렇게 나는 ~가 부족해 이 3가지 말. 자기를 표현하는 데 그친다면 문제가 없겠죠. 그런데 이렇게 말하면서 네가 다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한다는 뉘앙스를 풍긴다면, 그 사람 멀리하세요. 그건 ‘난 널 위해서 바뀔 생각이 없어’ 라는 배려심 없는 생각에서 나오는 말이니까요. 존중이 없는 관계에서 벗어나세요. 상대가 일방적으로 이해와 인내를 강요한다면 상대에게 똑같이 이해와 인내를 강요해보세요. 아마 황당해하며 화를 낼 거에요. 어떤 관계에서든 노력은 필요해요. 삐걱거림은 있을 거고, 그걸 고치려는 노력이 있어야죠 그런 점 하나 없이 흘러가는 관계는 없습니다 당신의 그런 노력을, 서로의 노력을, 알아주는 관계를 이어가길 바라요. 서로의 가치를 인정하고 고마워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