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3 00:23

음. 주말이 지나갔고
곧 축구를 보고 잘거고
내일은 결혼한 친구 아침에 공항데려다주기로했고.

좋지도 않은차로 데려다주는데 왤케 고마워하는지
별것도 아닌데 참. 신부가 더 좋아하는거같던데.

아 그나저나 다음차는 530i로 정했고.
근데 아직도 3년3개월 남았고.

내 차를 인수하면 동생 준다니까
동생이 아니 내가 사고차를 왜타! 라고 하더라.
아니 내가 사고냈니? 뒤에서 박았지?

할튼. 이번주 주말은 하나만 제외하고는 행복한 주말이였다.

계속 걸리는데. 왜 나는 찾는건지. 이해가 안가는데.
마음이 그런거니 어떻게 할 수도 없고.

생각이 많이 나는군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