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1

2019. 5. 18. 01:26



윤기타 - 내 눈에 별도 없고 내 안에 별도 진 밤

그저 걷기만 할 뿐인데도
숨이 턱끝까지 차오르고

그냥 눈을 감고 있었을 뿐인데도
잠에 든 것처럼 기억나지 않아

오늘의 너와 오늘의 나는
이렇게 흘러가버리고

내 안에서 빛나던 너는
이제 희미하게 사라져가네

내 눈에 별도 없고
내 안에 별도 진 밤

내 눈에 별도 없고
내 안에 별도 진 밤

오늘의 너와 오늘의 나는
이렇게 흘러가버리고

내 안에서 빛나던 너는
이제 희미하게 사라져가네

내 눈에 별도 없고
내 안에 별도 진 밤

내 눈에 별도 없고
내 안에 별도 진 밤

'past music > 2017.11 ~ 2020.12' 카테고리의 다른 글

5.19 #1  (0) 2019.05.19
5.18 #2  (0) 2019.05.18
5.17 #1  (0) 2019.05.17
5.14 #1  (0) 2019.05.14
5.11 #1  (0) 2019.05.11

BELATED ARTICLES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