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6 22:27

음 4시반쯤 집에왔다.

퇴근하고

그러고 누웠지

잤는데 계속 잤다

일어나니까 식은땀 조금 좀 흘리면서 자고있었다.

솔직히 더 자고싶었는데 아빠가 초저녁에 넘 오래잔다고 깨웠다.

일단.

그래서 8시쯤 일어나서 밥먹고 뭐했지. 암것도 안하다가

노래방갑자기 땡겨서 갔다가 6곡 부르고.

집왔는데 심심해서

컴퓨터켰는데.

뭐할까 고민중이다.

맥주도 먹는중 츄러스 과자? 랑 같이.

동생이 어제 여행을갔는데 국내여행. 간다고 백만원 줬음.

할튼 여행갔는데 좋겠다. 나도 가고싶다 진짜 나도 가고싶다.

아니 난 그냥 한 3일 푹 쉬고싶다ㅋㅋㅋㅋㅋㅋ

일단 멍~ 때리면서 맥주 마시다가. 자던지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