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1 22:59

요즘 바이올린 다시 하고싶음
예전에. 바이올린은
어렸을때 6살땐가 피아노 학원을 다녔는데
엄마아빠 둘다 일하셔서 늦게까지 일하니까
봐줄때가 없으니까 피아노를 배우면서 7살땐가 바이올린도 같이 시작해서 그때부터 한 8년정도
중1 여름?겨울방학 전?까지 했었는데 중학교땐 오케스트라인가 그것두 들어가서 조금 연습도 하고 그랬는데.
생각해보니까 6학년때 학예회때 바이올린 했던거같음
아닌가?ㅋㅋㅋㅋㅋ 맞나?
할튼 그러다 중1겨울방학때 캐나다 2달 가는 바람에
바이올린 그만두고 캐나다 다녀왔는데
뭐 그때 스케이트를 얻었지만 바이올린을 잃고..
스케이트도 물론 나에게 노래도 들으면서 속도도 나름 즐기고 걸을수도있는 최고의 취미지만.
내 시간. 내 생각을 할 수 있는 시간이니까.
그래도 바이올린은 너무 아쉬운 것 같아.
요즘 진짜 기타도 쳐보고 싶고. 일본갔을때 악기점 지나가다 들렀는데 전자피아노도 너무사고싶었고.
나중에 집 나가서 살면
피아노도 사다놓고 조금씩... 칠..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치고싶구 바이올린두 하구싶구 기타도 하고싶고
​​진짜 돈 많이벌어서 빨리 한량이 된 다음에
즐기면서 살아야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쓸데없는거 하고싶은게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