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8 02:36

2018. 2. 28. 02:39

대부분 그런거같다.
본인의 얘기를 많이들 하려고 한다
당연 듣는걸 좋아하는 사람도 많겠지만
누구나 나의 기쁜점 슬픈점 사소한거.
시시콜콜한 그냥 이야기 등을 하고 싶어한다
안그런가.

나의 기쁜 이야기 슬픈 이야기 그리고 시시콜콜한 이야기까지 다 들어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좋은거고 아니라면 뭐.

근데 듣는척만 하는 사람이 있고
내 이야기를 귀기울여서 들어주는 사람이 있는데
그런 사람은 솔직히 만나기 힘들다고 생각한다.

나같은 경우는 의도치않게 잡 기억력이 좋아서
사람들이 말하는건 거진 다 기억하는 편인데
이게 축복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다
너무 쓸데없는것들도 많이 기억해서.

일단 자야지 good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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