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견강부회 (牽強附會)

이치에 맞지 않는 말을 억지로 끌어 붙여 자기에게 유리하게 함.


• 논술하되 견강부회하지 말라.


공자가 강조한 ‘술이부작 述而不作’은 있는 대로 쓸 뿐 지어내서는 안 된다는 뜻이고 이는 학자의 겸손과 객관적인 태도를 주문하는 것이다. 저자는 “잘 알지도 못하면서 주관적 견해를 마구 쏟아내는 것에 공자는 단호히 반대했다. 이런 학습 태도는 오늘날 논술에서 요구하는 명확한 근거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볼 수도 있다. 예로부터 전해오는 문화적 전통인 고전의 계승에 대한 공자의 자부심과 더불어 고전의 계승과 전파에 중점을 둔 공부법이란 점에서는 나름대로 의미가 있다.”고 주장한다.
공자의 주장처럼 있는 그대로만 기술하면 창작이 없는 것이니 공부하는 자의 겸손과 정확성을 강조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글을 쓰는 과정에서 남의 글은 남의 글이라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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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 웃겨.
잘 알지도 못하면서 척척. 하긴 배운거 없고 가진거 없고 할줄아는게 그거뿐이니 그렇게 살겠지^^

소크라테스가 한말 아니?
너 자신을 알라.

제발~ 너무... 같잖아. 진짜 사람이 너무 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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