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20:00 관계

내가 진짜 정말 싫어하는게 있는데.
같잖게 행동하는거
뻔히 눈에 보이는 행동하며 사람 무시하는거
거짓말하며 그 정도밖에 안되는 관계 만드는거

아 진짜 정내미 떨어진다 진심으로.
나는 정말 너무 싫어 딱 그 정도로 행동하는거.

토할거같이 너무 싫거든 진짜.
그러니까 이제 그만 엮이자

누가 그러더라고 본인 인생 다 본인이 꼬는거라고
생각해봤는데 맞는 말이더라.
네가 다가왔건 내가 다가갔건 나도 그런 선택을 했으니까 이렇게 된거잖아.

진심으로 역겨우니까 내가 끊어낼게.
다 이유가 있지 누가봐도 좋은사람들 다 떠나는게.
진짜 거짓말 안치고 토할것같아

근데 그거 아냐?
네가 그렇게 나를 편하게 대한것도 내가 너한테 잘해줘서 그런거?
다 내탓이더라. 내 문제지. 십 역겹다 으

이 관계 끊어낼게 내가 진짜 이번엔 정말로 끊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