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2 #2
2018. 12. 12. 09:28
015B - 어디선가 나의 노랠 듣고 있을 너에게 (with 루시아)
어디선가 듣고는 있니 너만을 위해
불러왔던 나의 그 노래들을
어떨까 너의 기분은 정말 미안해
어쩌면 나처럼 울고 있겠지
삶이 끝날 때까지 널 만날 순 없지만
내버려진 약속 간직하고 싶어
난 이대로 계속 서 있을게 긴 긴 한숨속에
조금은 힘들지만 꿈속에선 볼 수 있잖아
넌 모른척 그대로 살아가 너의 눈물까지
내가 다 흘려 줄게 이런 나의 맘 헤아려만 줘
내가 숨쉴 때까지 널 잊을수는 없지만
너만이라도 행복하게 살아줘
난 이대로 계속 서 있을게 긴 긴 한숨속에
조금은 힘들지만 꿈속에선 볼 수 있잖아
넌 모른척 그대로 살아가 너의 눈물까지
내가 다 흘려줄게 이런 나의 맘 헤아려만
난 이대로 계속 서 있을게 긴 긴 한숨속에
조금은 힘들지만 꿈속에선 볼 수 있잖아
넌 모른척 그대로 살아가 너의 눈물까지
내가 다 흘려 줄게 이런 나의 맘 헤아려만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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