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4 10:09
2020. 12. 4. 10:09
잠도 제대로 못자고
꿈도 짜증나고
눈뜨자마자 기분도 안좋군
금요일인데 말야.
그나저나 진짜 최소한의 배려도 없네
기대는 안했. 아니 하긴 했는데
그보다 너무 큰 실망을 안겨주니
눈에 너무 보이는데 그게 아닐거라 생각했는데
그게 갈수록 더 선명해 지니까.
결국 그게 맞으니까.
열받는다기 보다는 힘이 다 빠지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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