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4 10:09

2020. 12. 4. 10:09

잠도 제대로 못자고
꿈도 짜증나고
눈뜨자마자 기분도 안좋군

금요일인데 말야.

그나저나 진짜 최소한의 배려도 없네

기대는 안했. 아니 하긴 했는데
그보다 너무 큰 실망을 안겨주니
눈에 너무 보이는데 그게 아닐거라 생각했는데
그게 갈수록 더 선명해 지니까.
결국 그게 맞으니까.
열받는다기 보다는 힘이 다 빠지는군.

'past memo > 2020 memo' 카테고리의 다른 글

12.05 21:45 연락  (0) 2020.12.05
12.05 지치게 하는 관계  (0) 2020.12.05
12.04 saddest word  (0) 2020.12.04
12.03 things  (0) 2020.12.03
12.02 17:55  (0) 2020.12.02

BELATED ARTICLES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