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7 #1
2019. 10. 7. 00:18
진짜 가사 미쳤다..
첸 - 그대에게
열어둔 문틈 사이로 들려온
날 부르던 목소리 설레이는 따스한 손길
늘어지던 별들도 소리 없이 잠든 밤
우리의 추억을 꺼내어 볼래요 눈 감아
찬란한 달의 조명 마지막 춤을 춰
그네를 타듯 너에게 멀어져도
포근했던 향기도 희미해져가는 밤
그리울 추억에 기대어 볼래요 눈 감아
찬란한 달의 조명 마지막 춤을 춰
그네를 타듯 너에게 멀어져도
쏟아져 내리는 달빛 아래 그대에게
이 밤의 별이 되어 비춰줄 약속을 담아
찬란한 달의 조명 마지막 춤을 춰
그네를 타듯 너에게 닿았으면...
내 마음이 닿았으면 너에게 그네를 타듯.
달빛과 별빛아래서. 너에게 갈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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