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man
2020. 12. 29. 17:12
18.04.04 21:34
요즘 로망생겼는데
하루의 끝에서
누군가에게 너의 하루는 어땠어.
오늘도 수고했어! 라고 말해줄 수 있는 사람
또는 반대로 나에게.
당신의 하루는 안녕했니.
라고 말해주는 사람.
그런 사람이 생겼으면
그런 사람이 내가 좋아하는, 사랑하는 사람이였으면
물론 나를 좋아해주고, 사랑해주면 더 좋고.
20.12.29 17:11
내가 가끔 어둠속에 갇혀있을때,
나를 끌어올려 줄 수 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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