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1 02:13

2019. 9. 1. 02:16



오늘은 사랑스러운 조카님을 만나고 왔다
아빠랑 고모 생일 겸 밥을 먹고 왔는데
8살 조카님께서 열심히 팽이를 접어주셨다.

그래서 고맙다고 차에 두겠다고 했다.
차에 뒀다... 고마워 은수야.

아 그리고 얘 똑똑한거같다.

저거 접길래 학접을 줄 아냐고 물어봤다가

유튭틀어서 같이 학 접었다......
학도 나 주려고 하길래 학은 네가 가져가라고 했다.

귀엽긴한데 한시간 이상 놀아주기엔 힘든 것 같다.

애기들 너무 귀엽다.

월요일엔 아빠 생일이군.

끝.

그나저나 기다리는 연락은 왜 안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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