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3 위대한 개츠비
2018. 7. 23. 02:22
음.
개츠비같은 삶이라.
한 사람을 위한 삶.
사실 영화를 한시간정도보고 안보았다
개츠비의 사랑이 너무 슬퍼서
너무 아련해서.
하루가 지나고 뒷부분을 보았는데.
더 아련했다.
그리고 닉이 개츠비에게 했던 칭찬.
“제이 당신은 저 썩은 인간들을 합친 것 보다 더 위대한 사람이야"
아련했다 이 칭찬 마저도.
개츠비의 말
"느낄 수 있었네. 키스하는 순간 영원히 그녀를 사랑하리라는 걸 . 그래서 멈췄어. 신이 되겠다는 야망이 끝나리라는 것을 알았지. 사랑이 운명을 바꾸리란 걸. 그리고 나자신을 놔버렸어"
한 사람을 위한, 오직 그 사람을 위한,
모든것이 그 사람때문인 그런 삶.
한번쯤은.
최근에 어떤 문구를 보았는데
“나의 꿈은 너에게 인생을 걸어보는 것”
이런 느낌인가.
Love is All
all for her
everything is only for her
the pure love
he doesn’t care anything
he only care about her
nothing’s better than her
he just want to her heart
+
도망갔던 데이지.
데이지. 너무.한거 아닌가 정말.
개츠비의 그런 사랑을 받고도.
어떻게 그럴수가 있지
안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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