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3 01:23

하루의 정리
오늘은. 그러니까 어제
토요일에 술먹고 동네 한바퀴 돌고 2시쯤 넘어서 들어와서. 컴터 좀 하다가 5신가 누웠는데 움짤만들다가.
6시쯤 잠들어서. - 아 맨날 술먹고 커피먹는데 먹지 말아야겠다 잠을 못자 -

아침에 9.12 두번깨거 1시에 샤워하구
스케이트 올만에 타러갔는데 지하는 너무 헬.
그래서 한시간 타고 집 와서
뻗었음. 물론 술의 영향이겠디

그리고 어제 셀카 술먹고 찍었는데
주위에서 다.. 피곤해 보인다고 늙었...
아... 엄마도.. 아... ㅋ... 일단 프로필 두는중 카톡.. ㅋㅋㅋ..... 훗. 어떻게해 늙는것도 난데.

할튼 그러다가 집와서 5시쯤 햄버거 먹구 잠들어서
너무 진짜 너무 피곤해서
안일어나려다가 저녁 8시쯤 눈 뜨고
인터넷이랑 폰좀 만지다가 이제 잠들라구.
하는중.

내가 하는 행동으로 인해 원하던 결과를 얻을 수 있지만
나에게까지 그 행복이 오지는 않는 것 같아서
요즘은 좀. 새벽에도 썻지만
무언갈 바라기 시작하면 끝이없기에 그냥 두는게 맞기에 이젠 최대한 신경 안쓰고 사는게 맞는듯
그냥 나에게 만족해가며.

자야지. goodnight

양다일이 부릅니다 - Goodnight

외로웠지 하루 온종일
지치게 했던 많은 것들
한순간도 너의 마음을
너의 진심을 모르면서
걱정 말아
나는 떠나지 않을게
곁에 있을게
Baby Goodnigh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