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8 22:16
2018. 4. 18. 22:19
집에왔다
오늘 정말 너무 바빳다.
특히나 오후엔 정말.
일처리 다 하고.
정리하고 마무리하고.
집 오니까 21:40분.
샤워할라그랬는데 샴푸가 떨어져서..
마트가서 샴푸사오고.
갑자기 길가는데 누가 피자사가길래
나도 허겁지겁 피자집가서 피자사왔다
피자랑 맥주랑 먹구.
일찍 자야지
너무 바쁘다.
하루가 끝나가는데
누군가가 ‘너의 하루는 어땠어? 고생했어’ 라고
말해주면 참 좋으련만.
어디서 만날 수 있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맥주나 먹고 잠이나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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