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9 01:52
2019. 4. 9. 01:54
나는 집을사면 땅을사서 짓는다는 생각인데
굳이 아파트 살 생각 없는데.
특히 수도권에 그 돈주고 집 살 생각 없음
살더라도 전세로 살생각.
사실 난 수도권에 살 생각도 없고.
그냥 조용한데가서 조용히 살고싶음.
땅 사서 투기할 생각도 없고..
(친구가 돈 있음 땅사라고...ㅋㅋㅋ 그저 웃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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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차면서 주위를 보면서 느끼는건데.
정말 우물안에 개구리가 너무 많은듯.
요즘은 주위에 그런애들봐도 암말도 안함.
신경쓰지도 않고.
지가 우물안에서 최고인줄 알고 살겠다는데 뭐.
일 제대로 시작하면서 느낀건 정말 세심하게 보는것도 중요하지만 크게크게 봐야하는데 이게 경험이나 생각하는게 아에 다르지 않으면 절대 그 우물안을 못벗어 나는거같음..
밖을 좀 보고 현재 사는 우물보다 더 큰 우물이 존재한다는걸 깨닫고 더 크게보고 행동해야하는데.
예전이였으면 설득해가며 말해주겠지만.
요즘은 감정소모 하는 것 같아서 이젠. 그저 허허 하고 웃고넘길뿐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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