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0 21:54
2018. 3. 30. 22:00
집온지 한 10분 15분
화장실가서
세수하구 손닦구 발은 못닦았는데
할튼 손톱자르고
침대에 누워서 얼굴에 그거 뭐야 세럼 바르고
아침에 뿌린 향수를 오늘 아침에 넘 귀찮고 피곤해서
기분 좋게 나가려구 좋아하는 발다프리크뿌리고 나갔는데 역시 몸이 지쳐서인지 향도 독하게 느껴졌는데
집에와서 손목에 향를 맡아보니 거의 남아있지 않았..
향은 처음 뿌릴때도 좋지만 시간이 지나고 향이 거진 날라간 후 은은하게 남은향이 더 좋은경우가 많은듯..
아 일단 침대 누웠으니까
자거나
노래듣거나
해야지... 넘 피곤해 진짜
아까 그 미팅하면서 “피곤하신가봐요?” 라고 여쭤보시길래 일월화수목금토일월화수...? 라고 하면서
오늘 수요일맞죠 했는데 아니요 금요일이요.. 라고 하셔섴ㅋㅋㅋㅋ 아 내가 정신을 놨구나싶더라니..
할튼 일본 출장때부터 지금까지 하루도 못 쉬고 있으니
이번주도 일 해야하고 아마 수요일? 목요일까진 바쁠듯
시간이 참. 진짜 눈 깜짝할사이에 또 한주가.
다음주 까지만 어찌어찌 버티면 좀 쉬려나..
할튼. 일단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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