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 #1

2017. 11. 2. 00:20



예린느님....
따랑합니다...

진짜.. 백예린은 뭐라고 표현해야할까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모르겠다 한곡 한곡
다 정말. 숨소리 하나도 흘려들을수가 없다

백예린 - 아주 오래된 기억​

오늘 있지 난 너에게
문득 느껴져, 아주 두려웠던 순간

그게 어떤 마음인지
그리움 혹은 미움일까
어떤 날엔 그런 날 있어
무엇인지 모를 낯선

어떤 향기로부터
어떤 날엔 소리로부터
아주 오래된 기억을 느껴

Slowly bloom in my heart
까마득했던 기억이 선명해져 갈수록
Love blooms in my heart
알 수 없는 마음을 느껴

손을 대면 느낄 수 있는 이...
저릿하게 아픈 이유는 뭔지

기억 하고 싶어서
자꾸 네게로 걷는 나
한발 한발을 너를 따라서

Slowly bloom in my heart
까마득했던 기억이 마침 눈을 뜬 순간
I run to your heart
가장 아름답던 순간으로

어느 꿈에
어디인지 모를 그 공간 속을
헤매고 있을 때

내가 이렇게 아프고
자꾸 눈물 나던 그 모습이
햇살에 비친다

Slowly bloom in my heart
까마득했던 기억이 마침 눈을 뜬 순간
I run to your heart
가장 아름답던 순간으로

My everlasting moment in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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